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이 회장으로 있는 의회 연구단체(반환받는 미군공여지 활용을 위한 연구포럼)가 연구활동 실적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는 1년 마다 의회 내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단체에 표창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우수 단체로서 ‘반환받는 미군공여지 활용을 위한 연구포럼’이 선정된 것이다. 홍석우 의원이 제안하여 경기도의회 내에 설립 된 본 연구단체는 경기도 내 미군공여지의 활용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하는 목적을 가진 단체로서 단순 연구활동 뿐만아니라 해당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구활동으로 수행된 ‘포천시 영평사격장 공여지 주변지역의 활성화 방안’은 사격장 주변 지역의 주민들이 그동안 받았던 피해를 구체적으로 조사함은 물론이고 주민이 원하는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공청회등을 진행하는 등 민주적 절차를 반영한 정책 수립에 앞장섰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도 내 미군공여지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활동한 우리 연구단체의 노력을 격려해준 표창이라고 생각하며, 주민과 생각을 나란히 하는 미군공여지 활용 정책을 위해 연구단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이 동두천 지역 도로개선사업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4억원을 확보했다. 2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홍 의원은 '소하천(아차노리천) 정비사업' 10억원, '지행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개선 사업비' 10억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뒤 도로개설 사업비' 10억원, '동두천시립도서관 열람실 환경개선 및 독서환경사업계획 사업비' 4억2천만원 등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홍석우 의원은 "본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하천 정비와 도로개선 사업이 가능하여 동두천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이며,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서 동두천 학생들의 학업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그동안 소외받던 동두천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며, 동두천시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국가 주도 개발을 포함한 5개 사업을 제19대 대선 후보들에게 선거 공약으로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건의 내용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국가 주도 개발, ▲국도 3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75연립상가 재정비), ▲전철 1호선 송내역 신설, ▲제생병원 공사 재개를 위한 행정 지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덕정 나들목 포천 방향 진입램프 설치 등 5개 사업이다.동두천시는 이번 건의사항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차별적인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정책을 폐지하고 용산과 평택 미군기지 개발에 준하는 국가 주도 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두천시는 市 전체 면적의 42%가 공여지로 전국 공여지의 16%에 해당하는 규모로 재정자립도 및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권 경제지표를 보이는 등 공여지로 인해 개발이 소외되어 지역 낙후는 가속화되고, 시에서 자체적으로 대규모 공여지 개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따라서 국가안보 희생 지역에 대한 공정한 대우로 지역 주민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열악한 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 공여지 개발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경기북부 주요 간선 도로망인 국도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 정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올해는 닭띠의 해입니다. 닭띠의 특징은 통찰력이 뛰어나 두뇌가 명석하고 결단력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지난해, 온 국민을 힘들게 했던 대통령 탄핵정국과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적인 위기가 새해에는 조기에 안정되고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비록 국가는 혼란스럽지만 우리 동두천시는 대망의 2017년도를 맞이하여 그동안 준비해온 많은 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시정목표를 정하고 4,08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5대 시정방침을 완수하겠습니다.우선,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안심보육 환경과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개관한 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또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를 5월에 착공하겠습니다.둘째, 실현을 위해 맞춤형.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존경하는 10만 시민여러분!대망의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 한해 지방자치와 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16년, 크고 작은 일들이 끊이지 않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경기침체, 대통령 탄핵, AI 확산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 미2사단 군 병력 철수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전국 최초 미군공여지내 동양대학교 개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청소년수련관 개관 등 우리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한해이기도 하였습니다.온갖 시련을 겪은 다음 꽃이 피듯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뭉쳤습니다. 앞으로도 해내고 있습니다.동두천의 자랑스런 역사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여러분이 계셨습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이제 정유년 새해는 우리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가지고 정진해야 될 시기입니다.동두천시의회도 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더 큰 성취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빕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계속되는 경기침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그리고 무엇보다 최순실 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 등으로 유례없는 격랑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붉은 닭은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지난해의 어둠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찾아내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작년 4월 13일,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젊음과 패기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마음껏 일해보라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국회 정무위원회, 운영위원회, 남북관계개선특위,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위 등에서 활동하며 국정감사 우수위원이 되었고, 새누리당 대변인, 원내부대표, 청년소통특위 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습니다. 올해도 중앙정치에서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보다 획기적으로 이끌어 내겠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손을 잡고 경기북부 소상공인의 경쟁력향상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 오후 3시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2016년 경기북부 동두천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번 ‘동두천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에는 졸업생 50명과 홍석우 경기도의회 도의원, 박형덕 도의원, 김관수 경기중기센터 북부기업지원센터 본부장, 정혜숙 서민경제본부장, 장영미 동두천시 시의회 의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동두천시 상인대학 졸업생은 지난 8월부터 점포경영기법, 점포운영전략, 시장 및 점포활성화 전략 등을 40시간에 걸쳐 교육 받았다.졸업생 50명은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졸업장을 받았으며, 우수 졸업생 4명은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표창(2명),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2명)을 수여했다.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상인대학이 경기북부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동두천시가 북부지역 상권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상인대학 교육과정에 참여한 김금자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동두천 락페스티벌’이 ‘한·미 친선 락(Rock) 콘서트’로 업그레이드되어 이달 13일 화려하게 펼쳐진다.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자유와 희망을 향한 두드림 그 젊음의 전설’을 테마로 정하고 락(Rock)을 매개로 한미 친선 화합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아마추어 록밴드의 멋진 실력과 함께 국내 최정상 락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져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될 전망이다. 오는 5~6일 양일간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록밴드 경연대회 고등부와 일반부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약100여 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13일 오후 12시부터는 한미우호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이 본선 경연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날 본선에는 백두산, 노라조,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록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한여름 밤하늘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전망이다.김관목 동두천록페스티벌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최초의 록밴드 신중현의 ADD4가 국내에 처음 록(Rock)을 알린 발상지의 명성을 공고히 다지기 위한 기회로 삼고 락(Rock)
동두천시는 26일 올해부터 가스와 경질유를 사용하는 산업용 및 업무용 보일러가 대기배출시설에 포함됨에 따라 연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가스나 경질유(경유, 등유, 휘발유, 정제연료유 등)를 사용하는 시설의 경우, 시간당 증발량이 2t 이상이거나 열량이 123만8000㎉ 이상인 산업용 및 업무용 보일러가 해당되며, 같은 사업장에 2개 이상 설치된 경우에는 총 규모를 합산해 적용한다.산업용은 사업장 부지 내 구내식당과 기숙사 난방, 목욕탕, 수영장 등 후생복지 시설을 포함하고, 업무용은 목욕탕, 대형상가 등 영업용과 공공용 보일러가 해당한다.다만 유치원이나 초·중·고교, 노인·아동복지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군사시설에 한해서는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2014년 12월 31일 이전 설치·운영 중인 보일러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2015년 1월 1일 이후 설치 시설은 보일러 설치 전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획득해야 한다.한편, 시는 대상 사업장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해 말까지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시민회관과 주차장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교육을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 '2015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안전체험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고 동두천시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3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운영된다.찾아가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ZONE, △안전놀이ZONE, △정책홍보ZONE 등 총 20여개 체험관 28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이날 어린이들은 지진, 화재, 자전거, 신변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고, 교통안전인형극 '호루라기 아저씨' 전문극단 공연, 안전우산 만들기, 안전통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의 기틀을 마련하고 안전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교육 관련기관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