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규웅)는 오는 10월 3일(토)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2015 천사데이’를 기념하는 '제12회 천사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천사마라톤대회는 '천사운동’의 탄생지인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사랑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천사운동'은 매월 수천 명에 달하는 '희망천사'들의 소액기부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가구 등 불우이웃을 돕는 풀뿌리 자치기부·봉사운동이다.천사운동본부에서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국적불명의 상업성 데이 문화를 넘어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2003년 이래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하고 기념해 왔다. 매년 참가비 수익 전액을 심장병·백혈병 등 희귀난치환우들에게 전달하는 '천사마라톤대회' 행사 당일에는 100여명의 천사기동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8일 동두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에서의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동두천소방서 한경승 소방관의 화재경보 및 방화시설 부실관리 사례와 소방안전지식 익히기, 화재초기 대응방법, 상황전파 및 119신고 방법, 대피시 고려사항 등 기초교육과 서예진 소방관의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 교육 및 실습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교육을 마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오늘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으로서 다시 한번 화재 안전 및 응급처치에 대하여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영유아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두천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안전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소양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