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국회의원의 3개시 통합의 전제조건에 대해 입장을 밝혀…
김만식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통합 시 지리적 중심지인 양주를 인정한다. 그러나 의정부시 43만, 양주시 18만, 동두천시 8.5만의 현 무게 중심도 인정되어야 한다.”며 “의정부시청을 활용하다 양주지역의 발전단계에 따라 자연적인 청사 이전에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이 대세라면 3개시는 기존 기득권을 툴툴 털고 허심탄회한 협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에 ‘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사모)은 3개시 행정구역 통합의 대원칙과 중심은 70만 통합예정 시민(통합 시)임을 천명하는 바 이다.”고 밝혔다.
이영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