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국가유공자 예우로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훈 나눔 모델 구축에 나섰다.
시는 29일 서울우유 양주공장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 및 국가유공자 예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 참여 기반의 보훈 나눔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일상 속 참여를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활동에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국가유공자 예우와 나눔문화를 함께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6월 한 달간 지역 내 12개 읍·면·동과 함께 종이팩 분리배출 집중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한 종이팩 자원순환 활동은 서울우유 양주공장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돼 국가유공자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보훈문화 확산의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시민·행정이 함께하는 지역사회형 보훈 나눔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보훈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협력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보훈문화와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양주공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국가유공자 예우와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