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가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휴식 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패산 통나무집 주중 숙박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사패산 통나무집 이용객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시민과 기관을 대상으로 주중 숙박 사용료를 절반 수준으로 낮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비롯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가 교육활동이나 체험학습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의정부시와 의정부도시공사, 시 출자·출연기관이 공공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등이다.
대상 기관에는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문화관광재단, 의정부시민장학회 등이 포함된다.
감면 적용 시 5평형 백로동은 성수기 기준 7만7000원에서 3만8500원, 비수기 기준 6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8평형 능소화동은 성수기 8만8000원에서 4만4000원, 비수기 7만7000원에서 3만8500원으로 낮아지며, 25평형 버드나무동은 성수기 22만원에서 11만원, 비수기 18만7000원에서 9만3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사패산 통나무집은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과 단체 체험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예약은 의정부도시공사 통합예약결제시스템 누리집 내 '복지·편의시설'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패산 통나무집이 시민들의 휴식과 가족 여가를 위한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