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간부회의를 열고 여름철 시민 안전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주요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김원기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과 교통, 민생 등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로,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라는 시정 철학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국장급 중심의 회의 방식은 유지하되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들이 함께 참석하도록 해 시장 지시사항이 실무부서까지 신속하게 전달되고, 정책 추진력을 높일 수 있도록 회의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김 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반지하 주택과 저지대, 구도심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배수시설과 위험요소를 꼼꼼히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8호선 의정부역 연장과 GTX-C 노선의 조기 개통을 위해 중앙정부와 관계기관, 경기도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도 당부했다.
김원기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8호선 의정부역 연장과 GTX-C 노선 조기 개통 등 주요 교통 현안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해 의정부의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