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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기부심사위원회 개최…공정·투명한 기부문화 정착 나서

 

의정부시는 13일 시청 의정홀에서 '2026년 제3회 기부심사위원회'를 열고 기부금품 접수 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부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부금품 접수의 적정성과 공공성, 기탁 목적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기구다. 기탁된 기부금품이 공익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 기능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서관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조형물 기부와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금전 기부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기탁 목적의 공익성과 활용계획의 적정성, 이해관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원안 의결했다.

 

의정부시는 관련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민간위원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체계를 통해 기부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탁자의 뜻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뢰받는 기부행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기부는 시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기탁자의 뜻이 공익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기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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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CRC 통과도로 무상사용 전환 촉구
의정부시의회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에 부과되는 국유재산 사용료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할 것을 정부와 국방부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통과도로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빈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의정부시와 경기북부 지역에 정부가 실질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CRC 통과도로인 '시민품으로'는 지난 2023년 7월 개통된 이후 의정부 서부권 교통망을 연결하고 인근 주거지역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해당 도로가 국유재산에 포함돼 의정부시가 사용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 매년 국유재산 사용료를 지방재정으로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공공도로에 지자체가 사용료를 내는 현행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결의안을 통해 CRC 통과도로의 국유재산 사용료 부과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행정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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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플로깅·PM 안전 개선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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