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주제하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이 의정부 서부권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1108번 광역버스 운행에 이어 증차와 추가 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2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1108번 광역버스 신설은 서부권 교통 개선의 중요한 출발점이지만 하나의 노선만으로는 시민들의 교통 수요를 모두 해결하기 어렵다"며 "1108번은 끝이 아닌 시작인 만큼 후속 광역교통 대책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정부1동과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마다 만차 버스를 여러 대 보내거나 환승을 반복하는 등 서울행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06-1번 버스 이용객 증가와 서울동행버스 10번의 낮 시간대 운행 확대는 서부권의 서울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주 의원은 "가능동과 흥선동, 녹양동 일대 개발과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교통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한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교통은 단순한 이동 편의를 넘어 정주 여건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기반시설"이라며 "서울 접근성이 확보돼야 청년과 신혼부부가 머무는 경쟁력 있는 주거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의정부시, 경기도, 서울시에 1108번 광역버스의 조속한 운행과 증차, 추가 노선 신설 등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서부권 시민들의 출퇴근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