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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공직 헌신…의정부시 퇴직공무원 5명 정부포상

녹조근정훈장 4명·근정포장 1명...수십 년 공직 헌신 공로 인정

 

의정부시에서 수십 년간 시민을 위한 행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퇴직공무원 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의정부시는 29일 시청 의정홀에서 '2026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고 퇴직공무원들에게 녹조근정훈장과 근정포장을 전수했다.

 

이날 녹조근정훈장은 ▲이영재 전 송산3동장 ▲임우영 전 의회사무국장 ▲김보경 전 환경자원국장 ▲조지현 전 감염병관리과장이 받았으며, ▲이영복 전 오수관리팀장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전수식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국·소장 등이 참석해 오랜 공직생활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원기 시장은 "수십 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며 맡은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의정부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며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지혜는 의정부시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정부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포상은 장기간 성실하게 공직을 수행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포상으로, 퇴직 이후에도 공직자의 헌신과 책임감을 예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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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CRC 통과도로 무상사용 전환 촉구
의정부시의회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에 부과되는 국유재산 사용료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할 것을 정부와 국방부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통과도로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빈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의정부시와 경기북부 지역에 정부가 실질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CRC 통과도로인 '시민품으로'는 지난 2023년 7월 개통된 이후 의정부 서부권 교통망을 연결하고 인근 주거지역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해당 도로가 국유재산에 포함돼 의정부시가 사용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 매년 국유재산 사용료를 지방재정으로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공공도로에 지자체가 사용료를 내는 현행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결의안을 통해 CRC 통과도로의 국유재산 사용료 부과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행정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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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추석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성수식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도내 추석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온라인 식품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 기준·규격 위반 ▲표시기준 위반 ▲영업 변경사항 미신고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없이 가설건축물 등을 영업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