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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 행복콜' 브랜드 새 단장

특별교통수단 45대 외부 디자인 개선…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식별성 강화

 

의정부도시공사(사장 전현영)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인 '의정부 행복콜'의 시인성과 식별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반영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45대의 외부 디자인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은 2009년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운행되고 있는 맞춤형이동지원 서비스다.

 

공사는 기존 차량 외부 랩핑이 노후화되고 일부 훼손됨에 따라 차량 외관을 정비하고, 이용자들이 행복콜 차량을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이번 개선을 추진했다.

 

새 디자인은 '의정부 행복콜' 명칭과 로고를 차량 외부에 명확하게 배치해 시인성과 식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의정부시 공공디자인 협의를 거쳐 마련한 브랜드 로고를 차량 디자인에 반영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이동, 따뜻한 동행'이라는 서비스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공사는 노후·훼손된 기존 랩핑을 일괄 정비하고, 45대 특별교통수단에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차량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의정부 행복콜'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현영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의정부 행복콜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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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취임 100일…'시민의 일상'에서 답 찾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시민들의 일상 속 현장을 찾는다. 지난 100일간 추진해 온 민생·교통·복지 등 주요 정책을 돌아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의정부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 시장이 시민의 일상 속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취임 100일을 일회성 행사로 기념하기보다 시정구호인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에 맞춰 현장에서 시민들의 요구를 확인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이 과정에서 수렴한 의견을 민생경제와 교통, 복지 등 주요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가장 먼저 힘을 실은 분야는 민생경제다. 김 시장은 취임 후 1호 결재로 의정부사랑카드 확대를 추진했다. 월 구매한도와 인센티브를 늘려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지역화폐가 단순한 할인 혜택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을 뒷받침하는 지역경제 순환 수단으로 기능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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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컬링경기장 빙면이 '광고판'으로…의정부도시공사, 참여 기업 모집
의정부컬링경기장의 빙판이 컬링 경기를 넘어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이색 홍보 공간으로 활용된다. 의정부도시공사(사장 전현영)는 의정부컬링경기장 빙면에 기업 로고(CI)를 게시하는 '빙면광고' 참여 기업을 오는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빙면광고는 컬링 경기가 펼쳐지는 빙판에 기업의 CI를 삽입해 경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현수막이나 전광판 광고와 달리 경기 장면과 기업 로고가 한 화면에 담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경기장을 직접 찾는 관람객뿐 아니라 경기 사진이나 영상 등을 통해서도 기업 브랜드가 노출될 수 있어 스포츠를 활용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광고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027년 1월 22일까지 49일간 운영되며 휴관일은 게시 기간에서 제외된다. 사용료는 CI 1개당 48만 원으로 최소 신청 수량은 1개다. 다만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광고 업종과 내용에는 일정한 기준이 적용되며, 시설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자체 심의를 거쳐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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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사퇴에 내부 갈등까지…의정부시축구협회 '관리단체' 지정 위기
의정부시축구협회가 전임 회장의 중도 사퇴에 이어 내부 갈등까지 겹치면서 '관리단체'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임 회장 A씨는 지난해 1월 3선에 성공했으나 임기를 2년 이상 남긴 지난 7월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관련 종목단체 규정상 회장 사퇴 후 60일 이내에 후임 회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협회는 기한인 오늘(15일)까지도 선거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가 위기에 놓인 배경에는 의정부시가 조성한 공공 풋살장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자리하고 있다. 시는 공모를 거쳐 일부 풋살장을 축구협회에 맡기고 시설 관리비 충당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허용했다. 협회는 이후 시설 관리업체 등과 운동장 사용계약을 체결해 하루 약 4시간씩 풋살장을 사용하도록 하고, 구장별로 매월 40만~70만원 상당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업체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고정적으로 이용시간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 이용 수요가 높은 시간대를 특정 업체가 장시간 사용하는 데 대한 적정성 논란도 제기됐다. 여기에 운동장 사용료 일부가 협회 계좌가 아닌 A씨 개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파장은 더욱 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