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3 (토)

  • 맑음동두천 9.2℃
  • 구름많음강릉 13.5℃
  • 맑음서울 12.8℃
  • 구름많음대전 11.6℃
  • 구름많음대구 14.2℃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9.9℃
  • 구름많음고창 11.5℃
  • 구름많음제주 18.6℃
  • 구름많음강화 11.7℃
  • 구름많음보은 6.7℃
  • 흐림금산 8.1℃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2.1℃
  • 맑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의정부문화관광재단, 연말 기획공연 3편 티켓 순차 오픈

9월 16~18일 예매 시작...연극·클래식·뮤지컬 콘서트 한자리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연극부터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연말 기획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11월과 12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비롯해 RCO 브라스 앙상블의 '11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뮤지컬 배우 신영숙·차지연·정선아가 함께하는 '3 DIVA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무대는 11월 21일 열리는 연극 '불편한 편의점'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편의점을 중심으로 만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일상과 관계, 현대인이 겪는 고단함과 상처를 그려낸다. 웃음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11월 27일에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RCO 브라스 앙상블의 '11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관객을 만난다. 트럼펫과 호른, 트롬본, 튜바 등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앙상블 특유의 음색과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기획공연의 마지막은 12월 19일 열리는 '3 DIVA CONCERT'가 장식한다.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신영숙과 차지연, 정선아가 한자리에 올라 각자의 대표곡과 주요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세 배우의 무대는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불편한 편의점'은 16일 오후 3시, '3 DIVA CONCERT'는 17일 오후 3시, '11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8일 오후 3시부터 의정부문화관광재단과 놀티켓 홈페이지에서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극부터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며 "작품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즐기며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원기 의정부시장 취임 100일…'시민의 일상'에서 답 찾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시민들의 일상 속 현장을 찾는다. 지난 100일간 추진해 온 민생·교통·복지 등 주요 정책을 돌아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의정부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 시장이 시민의 일상 속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취임 100일을 일회성 행사로 기념하기보다 시정구호인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에 맞춰 현장에서 시민들의 요구를 확인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이 과정에서 수렴한 의견을 민생경제와 교통, 복지 등 주요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가장 먼저 힘을 실은 분야는 민생경제다. 김 시장은 취임 후 1호 결재로 의정부사랑카드 확대를 추진했다. 월 구매한도와 인센티브를 늘려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지역화폐가 단순한 할인 혜택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을 뒷받침하는 지역경제 순환 수단으로 기능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컬링경기장 빙면이 '광고판'으로…의정부도시공사, 참여 기업 모집
의정부컬링경기장의 빙판이 컬링 경기를 넘어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이색 홍보 공간으로 활용된다. 의정부도시공사(사장 전현영)는 의정부컬링경기장 빙면에 기업 로고(CI)를 게시하는 '빙면광고' 참여 기업을 오는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빙면광고는 컬링 경기가 펼쳐지는 빙판에 기업의 CI를 삽입해 경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현수막이나 전광판 광고와 달리 경기 장면과 기업 로고가 한 화면에 담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경기장을 직접 찾는 관람객뿐 아니라 경기 사진이나 영상 등을 통해서도 기업 브랜드가 노출될 수 있어 스포츠를 활용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광고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027년 1월 22일까지 49일간 운영되며 휴관일은 게시 기간에서 제외된다. 사용료는 CI 1개당 48만 원으로 최소 신청 수량은 1개다. 다만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광고 업종과 내용에는 일정한 기준이 적용되며, 시설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자체 심의를 거쳐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사건/사고

더보기
회장 사퇴에 내부 갈등까지…의정부시축구협회 '관리단체' 지정 위기
의정부시축구협회가 전임 회장의 중도 사퇴에 이어 내부 갈등까지 겹치면서 '관리단체'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임 회장 A씨는 지난해 1월 3선에 성공했으나 임기를 2년 이상 남긴 지난 7월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관련 종목단체 규정상 회장 사퇴 후 60일 이내에 후임 회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협회는 기한인 오늘(15일)까지도 선거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가 위기에 놓인 배경에는 의정부시가 조성한 공공 풋살장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자리하고 있다. 시는 공모를 거쳐 일부 풋살장을 축구협회에 맡기고 시설 관리비 충당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허용했다. 협회는 이후 시설 관리업체 등과 운동장 사용계약을 체결해 하루 약 4시간씩 풋살장을 사용하도록 하고, 구장별로 매월 40만~70만원 상당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업체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고정적으로 이용시간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 이용 수요가 높은 시간대를 특정 업체가 장시간 사용하는 데 대한 적정성 논란도 제기됐다. 여기에 운동장 사용료 일부가 협회 계좌가 아닌 A씨 개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파장은 더욱 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