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연극부터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연말 기획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11월과 12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비롯해 RCO 브라스 앙상블의 '11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뮤지컬 배우 신영숙·차지연·정선아가 함께하는 '3 DIVA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무대는 11월 21일 열리는 연극 '불편한 편의점'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편의점을 중심으로 만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일상과 관계, 현대인이 겪는 고단함과 상처를 그려낸다. 웃음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11월 27일에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RCO 브라스 앙상블의 '11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관객을 만난다. 트럼펫과 호른, 트롬본, 튜바 등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앙상블 특유의 음색과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기획공연의 마지막은 12월 19일 열리는 '3 DIVA CONCERT'가 장식한다.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신영숙과 차지연, 정선아가 한자리에 올라 각자의 대표곡과 주요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세 배우의 무대는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불편한 편의점'은 16일 오후 3시, '3 DIVA CONCERT'는 17일 오후 3시, '11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8일 오후 3시부터 의정부문화관광재단과 놀티켓 홈페이지에서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극부터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며 "작품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즐기며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