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2008년 명품 특강 의정부 시민자치대학 수강생 모집 해
의정부시는 고령화 사회 등 환경적 변화에 따라 시민의 자아실현과 배움에 대한 시민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5회 시민자치대학 수강생을 12일까지 모집한다.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9일 개강하여 7월 2일까지 총16회에 걸쳐 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 된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250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자기혁신, 경제, 건강, 자연, 삶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분야로 편성되었으며, 강사는 송자 대교 대표이사회장, 윤무부 경희대 이과대학 전공교수, 강성학 성모병원장, 이다도시 방송인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식과 덕성을 함양한 저명인사로 강의 일정이 짜여져 있다.
올해 다섯 번째 실시하는 시민자치대학은 매년 연인원 3천여명이 수강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교육성과 분석 및 설문조사 결과 수강생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뿐 아니라 환경변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평가 되었다.
차명순 가족여성과장은 매년 시민자치대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데 감사드린다며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사진 편성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자치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나 또는 시청 가족여성과(828-2262), 각동 주민센터 등에 문의하면 된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