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식 조흔구 “17일 중대발표” 예정
한나라 공천에 탈락한 예비후보중 신광식 조흔구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중대발표 를 하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광식 예비후보는 “마음의 결정은 이미 내렸다. 박근혜 신당이 창당하면 무조건 신당행이고, 창당이 되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흔구 예비후보는 “17일 께 장고의 결과를 발표 할예정이다” 라며 “당원들에게 위로와 앞으로 할 일등을 정리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두명의 행보가 앞으로 경기북부 총선의 구도와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칠것을 주변 정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어떤 형태로 출마하고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불분명한 현실정치의 판도를 바꿀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08-3-13
김동영기자 kdy@ujb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