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전 양주시의회 의장 출마의사 번복
“시간이 없어서...?”
자유선진당 양주 동두천 국회의원 후보 공천까지 받았던 전 양주시의회 의장 이상원씨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출마의사 번복을 하여 주변인들의 의아심을 들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자유선진당에서 양주 동두천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받고 총선에 출마한다는 말을 한지 약 하루만에 이런 결과를 낸것이다.
이상원 전 의장은 “선거준비 자체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라고 밝히면서 “시간이 없어 출마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공천신청을 하며 준비를 안했다는 이유로 본선 불출마하는 이상원 전 의장에게 정가의 비난의 화살을 피해갈수 없을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2008-03-26 kdy@ujbnews.net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