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복 경기일보 기자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
신광식 전 경기도의원이 4.9총선 출마를 위한 사퇴로 공석이 된 경기도의회 의정부 제2선구(의정부2동, 호원1.2동) 보궐선거에 최종복 경기일보 경기북부취재본부장이 도전장을 던졌다.
최 전 본부장은 20년 동안 기자생활을 통해 누구보다 의정부를 잘 알고 사랑하며 의정부가 풀어야할 지역현안이 무엇인지 지역주민들이 무엇에 목말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전 본부장은 이번 보궐선거를 위해 지난 21일 경기일보에 사표를 제출하고, 25일 의정부선관위에 한나라당 경기도의회보궐선거 의정부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고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