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주말 의정부 갑,을구 선거 유세현장 치열해
동분서주 하며 시민들의 발걸음 붙잡기 위해 안간힘
선거 주말을 이용해 의정부 갑,을구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공약등을 소개 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였다.
진보신당 목영대 의정부을 후보는 홈플러스 앞 연설유세 를 하며 “보수정당의 공천과 사학재벌 후보 등 공천과는 달리 내가 진정한 민생 후보”를 강조를 하며 “새로운 세상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정권을 선택을 한 만큼 견제할만한 인물이 당선이 되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호소 하였다.
한나라당 박인균 의정부을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유세 펼치며 “시민여러분이 검증된 대통령을 뽑아 주신만큼 밑에서 확실히 일할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경제가 살고 시민들이 웃을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진다” 면서 “지난 정부를 보면서 야당의 횡포에 제대로 된 정책하나 나오지 못한만큼 이번만큼은 한나라당이 제대로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를 하였다.
통합민주당 문희상 의정부갑 후보는 가능1동 유세현장에서 “4년동안 순수 국비 4천488억 예산을 가져온사람은 전국에서 나 하나밖에 없다”며 “4선의원이 되면 4년동안 1조원의 예산을 끌어 모으겠다”고 공약을 말했다.
한나라당 김상도 의정부갑 후보는 중앙로 버거킹앞 유세현장에서 “사람이 바뀌어야 의정부가 바뀐다”면서 “새시대 새인물, 새 생각만이 의정부의 미래를 밝게 합니다” 면서 지나가는 유권자들에게 호소 하였다.
이번 황금 주말을 이용해 이번 유세를 한 후보들은 비가오는 악천후에서도 열의있게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본인에게 행사해달라는 호소를 하는 기회로 만들었다.
2008-03-29 lys@ujbnews.net
이영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