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08년 가로수 식재 조성사업
포천시(시장권한대행 심재인)는 녹지공간 확충과 녹지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2억7백만원을 투입하여 가로수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시는 군도 6호선 등 10개 노선에 3억원을 투입 보행자나 운전자, 기타 사람들에게 쾌적한 느낌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자 청단풍 등 6개 수종에 1,615본을 식재하여 가로환경을 조성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4월말까지 가산면 마산리에서 정교리 구간(군도4호선)에 회화나무 160본을, 영중면에서 일동면 구간(구국도37호선)에 이팝나무 300 본, 일동면 길명1리에서 기산리 구간(구국도37호선)에는 이팝나무 260본을 식재하여 가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04-04
노경민 기자 nkm@ujb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