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전 의정부시 과장 출신의 새누리당 박종철 시의원 라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후보가 지지자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 봉희종 북부산악회장, 윤석송 전 도의원 등이 대거 참여해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종철 후보는 지난 34년간 의정부시에서 공무원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를 해 온 인물로 특히 지난 2004년에는 송산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내형제, 내 부모같이 보살펴온 인물이라고 말하며 검증된 박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종철 후보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고민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고민과 아픔, 고통을 시의원이 되어 행정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부족하지만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