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 국회의원후보 인터뷰
국회의원을 출마하신 계기가 무엇인지요?
지난해 12월 19일 우리는 10년만에 좌파정권을 종식하고, 이명박 정부를 선택하는 정권교체의 쾌거를 우리 국민의 손으로 이룩 하였습니다.
이제 경제침체, 청년실업, 이념갈등, 국민분열과 반목, 불신의 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희망의 성공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실천하는 경제대통령 이명박시대″를 열어야 됩니다.
무능한 좌파정권 10년이 지난 2월 25일로 끝이 났습니다.
다가오는 4월9일 국회의원 총선은 지난 십수년동안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답보 상태의 의정부 시대″를 마감하고, 이명박과 함께하는 젊은 일꾼 김남성이 ″의정부의 기분좋은 변화, 의정부 성공시대″를 여는 첫날로 삼고자 합니다.″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제맛이 난다고 합니다.
저 김남성은 의정부 1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입니다. 국회와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13년간 중앙정치 무대에서 일했습니다. 경기도의원으로 두 번 당선돼 지방의회 의정경험도 쌓았습니다.
정치인 중에서 유일하게 실물경제 전문가로 자부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자격도 갖고 있습니다.
의정부의 앞으로 20년을 제대로 준비 하겠습니다.
넋 놓고 앉아서 당한 호원 IC 폐쇄, 불투명한 미군공여지 370만㎡ 개발문제,언제 될지 모르는 뉴타운 개발, 김남성이 이명박 당선자와 함께 해내겠습니다.
막힌 길을 시원하게 제대로 뚫고, 의정부 개발시대를 책임지겠습니다. 믿고 맡겨 주셔도 됩니다.
내고향 의정부를 위해서 이 한몸을 바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을 섬기고, 또 섬기겠습니다.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새시대의 속 시원한 정치를 여러분께 보여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역사는 새로운 사람이 만듭니다.
십년만에 정권교체, 이제 의정부도 바꿉시다.
대통령은 이명박!! 국회의원은 김남성!!
의정부의 새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시면 어떤점을 중점적으로 활동하실 계획이신지요?
이번 선거에서의 정책 또는 공약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의정부의 시급한 당면과제 몇 가지만 언급해보면
미군반환 공여지를 의정부 성공시대의 마당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뉴타운 개발을 앞당겨 의정부를 한 단계 도약 시키겠습니다.
호원IC를 반드시 개설하겠습니다.
공약 실천을 통한 의정부시의 발전구상은 우선 첫째 당면과제로 미군반환 공여지를 의정부 발전에 최우선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한 녹지개발, 레포츠 공원, 광역행정타운 설치와 의정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첨단연구단지, 대학유치 등에 역점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뉴타운 개발을 하루속히 추진하여 시민여러분의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여 나아가 경기북부 생활터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과 뉴타운사업은 향후 의정부 도시발전계획의 핵심 과제로서 의정부갑 지역이 살기좋은 도시로 한단계 발전하기 위한 근간이 될 사업으로 양자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추진되어야할 사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원IC의 신속한 개설을 통하여 경기 북부의 생활, 교육, 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하여갈 의정부를 주변 위성도시로 통하는 교통 중심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거활동에 있어서 어려우신 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이 있으신지요?
5개지역을 순회하면서 새벽부터 시작되는 스케줄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저를 알아보시는 지역 시민 분들께서 격려를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지금은 전혀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현재 2배수 압축이라는 강수에도 살아남아 최종 결과에서 승리를 할수있는 자신감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도 없는 유일한 감정평가사 라는 타이틀을 보여드릴수 있듯이 현실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저라는 큰 자신감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게 한마디.
의정부 토박이 김남성을 지금까지 밀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시작입니다.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이 제가 의정부의 발전을 도울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믿고 맏겨 주십시오! 김남성이 시민 여러분께 항상 행복만을 드릴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