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이어지고 있는 외식하는 날,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워요!.....

  • 등록 2008.03.05 17: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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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이어지고 있는 외식하는 날,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워요!......




 


의정부시 장암동은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외식하는 날을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어 아동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올해 첫 번째로 맞이하는 외식하는날, 이번에도 어김없이 꺼먹 토종구이 음식점에서 먼저 초대해 주었다.




 오늘의 주요메뉴는 생고기로 가브리살, 등심 등으로 준비돼 있었다. 아이들은 도착하자 마자 부족함 없이 먹으며 연신 맛있다고 외치며 친구들과 재잘 거렸다.




 계란탕과 후식까지 마친 아이들은 그저 즐겁기만 하다며 너무 고마워 했다.




 오늘은 아이들이 나름대로 고마움의 답례로 악기 연주를 해 주었다. 앵콜 연주까지 하며 음식을 준비한 분들과 아이들은 흥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유은희 장암동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맞이하는 지역사회 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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