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모여라!

“사랑하면 춤을 춰라” 3월 14, 15일 포천반월아트홀서 공연

 2004년 10월 초연 이후, 2007년 650회를 돌파하고 비보이 등의 춤 공연을 트랜드로 만드는데 앞장 선 선두주자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 춤)가 3월 14, 15일 이틀간 포천반월아트홀을 찾는다.

1년간의 대학로 장기 공연을 마치고 2007년 전국투어에 돌입한 사. 춤은 2007년 29개 지역에서 초청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창작공연 사상 최단기간의 초청공연 기록이다.

실력으로 승부한다. 최고의 출연진!

3년, 650여회 공연 동안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함께 했다. 현대무용, 재즈, 비보이, 힙합 등 매 차례의 오디션마다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였다.

‘준’역의 최힘찬. 2기 사. 춤에서 ‘준’역으로 발탁된 후 한회도 거르지 않고 450여회의 공연을 치러낸 최힘찬은 이미 3만명이 넘는 팬클럽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선’역의 김효정. 뛰어난 가창력에 춤솜씨까지. 사. 춤을 통해 여자배우 최고의 힘과 스피드를 과시할 것이다.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공연관람 커플에게 사탕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3월14일 저녁7시30분/15일 오후4시 R석 15000원/S석 10000원 문의 031-538-3555

최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