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신한증권 동두천지점, 나눔의 쌀 시에 전달
굿모닝 신한증권(지점장 : 김용현)은 3일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화환대신 쌀로 기증받아 모아진 쌀 60포(10kg, 150만원 상당)를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신시가지 신한증권 지점에서 행해진 전달식에서 김용현 신한증권 지점장은 나눔의 쌀 전달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지역발전의 일원이 되고자하는 기업의 작은 노력이라고 밝혔다.
각종 개업, 개장식 등에 축하품 대신 쌀로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희망을 심어주는 “나눔의 쌀 전달”은 우리지역 쌀 생산 농가를 간접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성숙된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동두천시는 굿모닝 신한증권의 이번 쌀 전달로 많은 시민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