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 대학부 성균관대와 여자 고등부에서 의정부여고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여고부 1차전 (4월) 승리팀 의정부여고는 2차 선발전에서도 박이순(11골)의 맹활약에 힘입어 박하얀(6골)이 공격을 이끈 구리여고를 접전 끝에 28-27, 1점차로 따돌리고 3년 만에 전국체전 출전 기쁨을 누리게 됐다.
성균관대는 지난 19일 광명체육관에서 열린 도 대표 선발전에서 유범준(6골)의 활약을 앞세워 박수철(8골)이 분전한 경희대를 26-2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9.06.24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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