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지난 24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관내 건설현장 책임감리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감리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의 자율안전활성화로 각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촉진시켜 건설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장의 사례 등을 발표해 각 사업장 별로 안전관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토론도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 유재삼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관계자들의 재해예방의지와 노력이야말로 현장안전관리의 최우선 조건”이라며 “모두 힘을 합해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2008-10-27
고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