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제정 ‘제6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양주시의회 원대식 의장이 기초의원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축하했다.
이번 의정․행정 대상의 심사를 맡은 박병식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공약사항 이행율 및 향후 이행계획, 지역발전 공헌도, 행정 개혁성, 지역 발전 가능성, 도덕성, 지역주민들의 호응도, 언론보도 사항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며 “특히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행정 대상에 선정된 원대식 의장은 “19만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의정 대상에 선정 되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시민들의 위해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남은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08-10-27
이원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