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부의장(의정부 갑)이 올해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모범의원에 선정됐다.
지난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0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갖았다.
국정감사 모니터단은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평가한 결과 모범의원 6명, 우수의원 79명, 우수 삼임위원회 4곳을 각각 선정·발표했다.
모범의원에는 문희상 부의장과 이윤성 부의장, 김충조, 이용희, 김성조, 김효석 의원이 뽑혔다.
우수의원 선정 기준은 내년 예산안의 효율적 심사를 위한제반자료 및 정보의 수집,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국감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고 국감기간 동안 성실하게 국감장을 지켰는지 여부 등 15개 항목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2008.12.08
조재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