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대학 설립이 추진된다. 양주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주시 은현면 산54의1 일대 18만1천819㎡부지에 예원예술대 양주캠퍼스가 조성되며 시는 캠퍼스 조성에 필요한 상․수도 시설, 진입도로, 도시기반시설 및 각종 인․허가를 지원하게 된다.
또 시와 예원예술대학교는 캠퍼스 개발추진단을 구성하고 조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키로 했으며 항공우주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우주공학과학고등학교’ 설립도 추진키로 했다.
2009-03-26
이원구 기자 idunheu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