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제18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은 당초 예산 8천480억원보다 8.3%인 704억원이 증가한 9천185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당초예산보다 757억원이 늘어난 5천30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52억원이 줄어든 3천878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신흥로(대로2-4호선) 개설사업, 고용촉진 및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지원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인턴쉽 사업 등경기부양사업과 고용창출을 통한 서민경제생활 안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2009-04-01
고태현 기자 th047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