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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15기 의정부시 협의회장에 이승하 現 회장 연임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제15기 의정부시 협의회장에 이승하 現 회장이 연임되었다.

이승하 회장은 제14기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를 이끌어오면서 주로 초중고생 및 대학생들의 통일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여 왔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의 결과, 의정부시협의회는 2010년도 전국 우수 협의회로 선정되어 의장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은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민주평통 제15기 회장 및 자문위원의 임기는 7월부터 2년이며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는 오는 7월 중순, 새로이 위촉된 80 여명의 지역자문위원들과 함께 제15기 의정부시 민주평통 출범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한편 헌법기구인 민주평통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뉴평통' '새로운 평통'의 기치를 내걸고 국민속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자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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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