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해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속에서도 우리 동두천 시정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경기도 산하기관인 일자리재단 유치, 소요산 관광지의 별앤숲 테마파크와 왕방산의 동두천 자연휴양림 개장, 보산동의 월드 푸드 스트리트와 두드림 마켓 개장, 변전소~부처고개간 도로 및 안흥마을 진입도로 개설, 신시가지 전선지중화 사업,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제생병원 재 착공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복리가 향상되었습니다.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우리시가 인접도시에 비해 인구, 재정, 인프라 등 많은 분야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지만, 시민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열린 행정과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1년 동두천시정은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끈기 있게 추진하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시정을 운영하여, 시민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5개 분야의 역점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지난 18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원을 선정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성수 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시민고충 해결에 앞서왔던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이성수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시정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 미군 공여지 조기반환과 정부 주도 개발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성수 의원은 “동두천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동두천시-LH 사업시행 협약 및 의무부담 동의안’ 부결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와 LH 간 ‘사업시행 협약 및 의무부담 동의안’을 토론과 표결 끝에 반대 4명, 찬성 3명으로 부결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역 내 일각에서 사실 관계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왜곡된 여론이 전파되고 있어 동두천시의회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일부에서는 이번 동의안 부결을 놓고 ‘의회가 집행부 발목을 잡으며 국가산단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시의회는 판단하고 있다. 정문영 의장은 “동두천시의회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반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며 “국가산단은 70년 안보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꼭 건설되어야만 한다”고 국가산단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정 의장은 “다만 이번에 의회에서 부결한 시와 LH 사이 협약안은 동두천시에 지나치게 불리한 독소 조항을 다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시에 유리하게끔 변경하도록
동두천시의회는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정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으로 박인범 의원(무소속)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동두천시의회는 30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이와 같이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정문영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청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동두천시의회를 이끌어 동두천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며 “의정역량 강화에 계속 노력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더 크게 반영하고,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소통·협력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선출된 박인범 부의장은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 동두천시의회가 동두천 쇄신과 도약의 길잡이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성원 당선자는 투표가 마무리되는 저녁 6시부터 싱글벙글 캠프에 모인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당선 소식을 듣고,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김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도 잠시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끼게 된다. 동두천‧연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주민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91개 일하는 공약 911선거 공약들을 빠른 시간내에 지킬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중단없는 지역발전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당선인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동두천‧연천을 위한 마음은 같았던만큼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은 적극 수렴해 수용할 부분은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당선자는 16일 유세차량을 타고 동두천과 연천
동두천시가 ‘2019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앞서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인구수 기준)으로 나누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및 도 주요시책 등 총 6개 주요 분야의 9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표담당자 컨설팅 및 부진지표 대응 보고회 등을 통해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집중관리를 해 온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동두천시를 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시정 전반에 걸친 우리 시 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해의 우리 동두천 시정을 되돌아보면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승인되었으며 국민체육센터 준공, 하패리 축사 폐업추진, 소요별&숲 테마파크 준공, 봉양IC 접속도로 확장, 은현IC 연결교량 착공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전 역량을 집중한 시간이었으며, 지난해 4월 3일 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우리시를 비수도권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지역에서 원하는 사업들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습니다.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 시민모두가 만족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0년 동두천시정은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는 물망초발심(勿忘初發心)의 자세로 운영하여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성장 동력 확보 및 일자리…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새해,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기해년 천간의 기(己)는 토에 해당하고 색으로 구분하면 황금색을 뜻하여 올해가 황금돼지띠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돼지의 해에 시민 모두에게 복된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남북 두정상간의 2차례 만남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한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정착 속에서 우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이라는 가치 실현으로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은 시민 여러분 앞에서 한 약속이자 제가 소망하는 동두천의 모습이고 시정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저는 민선 7기 제19대 동두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만족하고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동두천 그리고 시정의 최우선이 시민이라는 세 가지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금년도 예산은 지난해보다 553억 원이 증가한 4,668억 원으로 편성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먼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소외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큰시장 공영주차장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두천 악취 근절을 위한 정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국무조정실, 환경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환경공단, 경기도, 동두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동두천에서 개최한 '악취문제 해결! 동두천 성공사례 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 이후 각 정부부처별 추진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범정부차원의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발표를 맡은 한국환경공단 조성주 악취기술지원팀장은 "지난 1년간 양주시 하패리 및 동두천시 상패동 축사를 대상으로 발생원 악취 측정과 함께 영향지역인 동두천시 생연‧송내지구를 대상으로 27개 지점 및 16개 격자를 구성해 실태조사를 수행했다"고 말했다.이어 조 팀장은 "그 결과 해당 지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악취유형은 축사관련 악취임이 확인됐다"면서 "정부의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 지원을 위한 보조금 확충을 통해 지자체 비용부담을 경감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두 번째 발표를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황준환 고충처리팀장은 "지난 1월 동두천에서 개최한 악취문제해결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의정부신문)는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 자치단체장 합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2일 가장 먼저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만났다. ▶동두천시장 취임 100일이 지났다. 그동안 시정 업무를 수행해온 소감은?취임 후 시의 전반적인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이 답이다'라는 소신으로 주요 사업현장 및 민원현장을 방문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 또한, 경기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옥류관 유치, 공여지 국가주도 개발 등 시 현안사항 해결을 건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100여일이 훌쩍 지났다. ▶후보자 당시 동두천시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은?최근 경제상황과 맞물려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구도심 상권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발전종합계획'을 통해 추진 중인 큰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2021년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전통시장 이용객 주차 편의성 제공은 물론 상인들의 매출증가를 통한 구도심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