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9℃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3.2℃
  • 구름조금고창 0.1℃
  • 구름많음제주 6.5℃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1.3℃
  • 구름조금경주시 0.5℃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양주시의회, 2014년 신년사

‘이목지신(移木之信)’의 마음가짐으로...

존경하는 21만 시민여러분!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양주시의회는 시민들 속에서 여러분의 소리를 듣기 위해 더욱 매진한 한해였습니다.

특히, 양주시의회는 ‘낡은 것을 바꾸어 새것으로 만든다’는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지금까지의 관행과 관습을 버리고 변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올바른 소통을 위해 경청해 왔으며, 복지 관련 조례안을 의원발의를 통해 만드는 등 많은 부분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의회는 시민들의 벽을 허물기 위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의 소통기회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2014년은 말의 해인 갑오년입니다.

말은 예로부터 역동, 성공, 건강, 강인함, 승승장구, 부의 축적 등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있지만, 금년은 특히 말의 역동적인 이미지 때문에 남성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예민한 말의 성격은 여성과도 같다고 합니다.

예민하면서도 역동적인 말은 우리 기초의회와도 많이 닮아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성장과 발전의 기로에 서 있는 우리 양주시는 세심하면서도 말과 같이 역동적이고 강인한 추진력으로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그 최적기가 말의 해인 금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보면 ‘나무를 옮기기로 한 믿음’이라는 뜻의 ‘이목지신’(移木之信)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는 반드시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말로 진나라 상앙이라는 재상의 이야기입니다.
백성과 한 약속을 지켜 백성들이 조정을 신뢰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양주시의회가 2014년을 맞으며 개개인의 가슴에 품어야 할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양주시 제6대의회는 임기의 끝자락에서 시민들과의 약속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21만 시민여러분!
양주시 발전의 원동력은 시민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양주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2014년 한해도 양주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시민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 1


양주시의회의장  정  창  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경기북부 균형 발전 가로막는 미군공여구역…정부 해법 촉구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들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과 개발 문제를 공동 현안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정부·파주·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 지연 문제와 개발 과정에서의 구조적 한계를 공유했다. 단체장들은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의 재정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건과 각 지자체의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주도 개발 방식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자족 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담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사회/경제

더보기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주의'...위반 시 과태료 부과
의정부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주민신고제 접수 건도 단속 대상이며, 위반 시 과태료는 최대 20만 원이다. 의정부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충전)구역의 질서 유지를 위해 주정차 위반 단속을 시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내연기관 차량의 충전구역 주차 ▲전기차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14시간 초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7시간 초과) ▲충전구역 진입로 또는 주변을 막아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주차선을 침범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전기차 완속 충전구역 주차 허용 시간은 기존 14시간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7시간으로 단축된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아파트와 상가, 공영주차장 등 일상 생활 공간에 설치돼 있어 주차 시 바닥 표시와 충전기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실제 단속 사례 중 상당수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보경은 "현재 의정부시에는 4천 기 이상의 전기차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