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흐림동두천 10.3℃
  • 흐림강릉 11.1℃
  • 서울 12.1℃
  • 대전 10.5℃
  • 대구 11.2℃
  • 울산 11.0℃
  • 광주 11.5℃
  • 부산 13.8℃
  • 흐림고창 10.9℃
  • 맑음제주 14.9℃
  • 흐림강화 10.7℃
  • 흐림보은 10.3℃
  • 흐림금산 10.5℃
  • 흐림강진군 12.0℃
  • 흐림경주시 11.2℃
  • 흐림거제 14.2℃
기상청 제공

양주시의회, 2014년 신년사

‘이목지신(移木之信)’의 마음가짐으로...

존경하는 21만 시민여러분!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양주시의회는 시민들 속에서 여러분의 소리를 듣기 위해 더욱 매진한 한해였습니다.

특히, 양주시의회는 ‘낡은 것을 바꾸어 새것으로 만든다’는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지금까지의 관행과 관습을 버리고 변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올바른 소통을 위해 경청해 왔으며, 복지 관련 조례안을 의원발의를 통해 만드는 등 많은 부분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의회는 시민들의 벽을 허물기 위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의 소통기회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2014년은 말의 해인 갑오년입니다.

말은 예로부터 역동, 성공, 건강, 강인함, 승승장구, 부의 축적 등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있지만, 금년은 특히 말의 역동적인 이미지 때문에 남성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예민한 말의 성격은 여성과도 같다고 합니다.

예민하면서도 역동적인 말은 우리 기초의회와도 많이 닮아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성장과 발전의 기로에 서 있는 우리 양주시는 세심하면서도 말과 같이 역동적이고 강인한 추진력으로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그 최적기가 말의 해인 금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보면 ‘나무를 옮기기로 한 믿음’이라는 뜻의 ‘이목지신’(移木之信)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는 반드시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말로 진나라 상앙이라는 재상의 이야기입니다.
백성과 한 약속을 지켜 백성들이 조정을 신뢰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양주시의회가 2014년을 맞으며 개개인의 가슴에 품어야 할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양주시 제6대의회는 임기의 끝자락에서 시민들과의 약속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21만 시민여러분!
양주시 발전의 원동력은 시민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양주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2014년 한해도 양주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시민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 1


양주시의회의장  정  창  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BEST CEO' 연속 수상 쾌거
양주축협이 보험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농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4일 이후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BEST CEO'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같은 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EST CEO'는 농협 생명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양주축협은 올해 들어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