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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6.1지방선거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본격 선거운동 나서

후보 등록 후 행복로 이성계동상 앞 기자회견 개최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필승 결의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본후보 등록 첫 번째 날인 12일 오전 9시 의정부시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행복로 이성계동상 앞에서 경기도의원, 의정부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공언한 김 후보는 후보 등록 후 가진 기자회견도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인 의정부시 행복로에 위치한 이성계 동상 앞에서 개최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50만 시대를 여는 첫 번째 의정부시장으로서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의정부시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김 후보는 "오직 의정부를 위해 오랜 시간 함께 헌신해 온 인물들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승리할 것"이라며 "김원기를 봐주시고, 하나된 민주당의 후보들을 봐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민철, 오영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경선(1선거구), 이영봉(2선거구), 정선희(3선거구), 오석규(4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와 최정희(가선거구), 정진호, 강선영(나선거구), 김지호, 김연균(다선거구), 조세일, 이계옥(라선거구), 정미영(비례) 시의원 후보 등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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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