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x] 6.1지방선거

구구회, 김동근 후보 강력 지지...아름다운 승복 빛나

"원팀 되어 의정부 정권개혁의 역사와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이 김동근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2일 오전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들이 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 부의장은 김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읽으며 의정부시장 선거에서의 승리를 결의했다.

 

구구회 부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자리를 빌어서 의정부시장 김동근 후보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하는 바 이며, 선거기간 동안 원팀이 되어 김동근 후보님과 함께 동행하여 시민이 만들어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의정부 정권개혁의 역사와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 낼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근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보여주신 구구회 후보님의 열정과 헌신에 크게 감동 받았다"면서 "의정부시장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구회 부의장은 당선이 불투명한 나번 기호를 받고도 내리 3선에 당선된 바 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제8대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선출되어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번 의정부시장 경선에 참여해 그의 정치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성실함으로 유명한 구 부의장은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내에서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