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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 4월 2일 '중계방송'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 비교 기회 될 듯

 

의정부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의정부시토론위)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시갑·을 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를 4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딜라이브 우리케이블TV(채널1), ㈜LG헬로비전 나라방송(채널25)을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소성규 대진대 교수의 진행으로 의정부시갑 선거구 후보자 2명(더불어민주당 박지혜, 국민의힘 전희경)과 의정부시을 선거구는 후보자 2명(더불어민주당 이재강, 국민의힘 이형섭)이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선거구별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의정부시갑 선거구 토론회 종료 후 연이어서 개혁신당 천강정 후보의 연설회도 방영된다.

 

의정부시토론위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 TV,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을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권자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후보자 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토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 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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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역대 의장단 초청 정담회 개최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23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는 허환(4대 전반기), 빈미선(6대 후반기), 최경자(7대 전반기), 안지찬(8대 전반기), 최정희(9대 전반기) 전 의장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이번 자리를 통해 의정 경험이 풍부한 전직 의장들의 조언을 듣고, 현 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담회에서는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시민과의 소통 확대, 효율적인 의정 운영 방안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의정부의 핵심 현안인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이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역대 의장단은 의정부시의회가 시민의 교통 편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시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연균 의장은 "의정부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의 헌신과 리더십 덕분"이라며 "오늘 논의된 조언들을 시정 발전과 의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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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애인지원주택 실현 논의...자립과 주거권 보장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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