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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의 음악세상



황희정의 음악세상


대표 황희정


 


1. 황희정의 음악세상은 어떠한 모토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황희정의 음악세상은 2000년 의정부 예술의전당 개관을 계기로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의미있는 음악생활을, 청소년들에게는 유익한 음악'이라는 모토로 시작되었습니다.


2. 황희정의 음악세상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는 악기 중 하나를 테마로 정해 악기의 다양한 표현을 감상할 수 있고 명확한 '주제와 설명'이 있는 공연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주로 소극장에서 공연을 많이 하여 관객들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테마악기로는 금관악기 중 트롬본을 테마로 '색깔있는 음악회-트롬본의 어울림', '바이올린 이야기', '10월 愛 첼로와의 데이트', '가족과 함께하는 콘트라베이스',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음악이야기'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습니다.


3. 황희정의 음악세상에 대한 궁굼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활동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지난 2000년 부터 지금까지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공연장 등 찾아가는 음악회,제3청소년음악회,제4회어린이음악회등 의정부의특색이있는 제7회 의정부가곡의밤,제3회 의정부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등 수많은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의정부신문 구독자분께 한말씀


황희정의음악세상은 대중이 클래식 음악을 사랑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으며, 의정부시를 문화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하며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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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