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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폭탄 세일, 추석 물가 걱정 뚝

경기사이버장터, 명절 성수품 최대 50% 세일,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추석 명절 물가 잡기에 나선다.

도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추석 선물 일일특가전, 추석 선물 추천 상품전, 가격대별 상품전 등 우수 농특산물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월~금까지 매일 아침 9시에 만날 수 있는 매일 특가 코너는 추석선물로 인기가 많은 장뇌산삼 7~8년근과 5년근 2뿌리를 1뿌리 가격에 판매한다. 또 홍삼 액, 한우사골세트, 돼지고기 등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추석 선물 추천 코너는 육류, 전통 식품, 건강식품, 과일, 잡곡 세트 등 경기사이버장터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을 최고 30%까지 할인해 추석 선물 장만 부담을 줄였다.

가격대별 선물 코너를 별도로 개설하여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 고가 상품도 시중 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4일 이후부터 명절 전까지 배송이 가능한 안전배송 상품전도 별도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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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