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멋진 여행계획 짜면, 여행경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도, 네이버와 함께 도자기 여행 이벤트 실시

여행경비 전액 지원하고, 여행기록은 네이버와 공유

가장 좋은 여행계획을 제출한 10팀을 뽑아 여행경비를 모두 지원해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경기도는 네이버와 함께 오는 9일까지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경기도 광주·이천·여주로 떠나는 여행루트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자들은 경기도 광주·이천·여주에 대한 세부 여행계획을 작성한 후 네이버 윙버스 이벤트 페이지(http://www.wingbus.com/tourevent/gyeonggi/)에 10월 9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팀당 인원은 8인 이내이며 여행일정은 10월 14일에서 23일 사이 3박 4일 이내로 정하면 된다.

경기도와 네이버는 참가팀 중 최대 10팀을 선정해 모든 여행경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팀은 자신이 계획한 여행루트로 여행을 하면서 네이버 미투데이에 코스별 인증샷과 생동감 있는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남기고 추가로 부여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이들의 기록은 네이버 여행 특화사이트인 윙버스와 네이버 테마지도에 남아 다른 네티즌들과 여행 정보로 공유된다.

여행 미션 아이디어 추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행 중 네이버 미투데이에 인증샷을 올릴 기발하거나 재미있는 미션 아이디어를 제공한 2팀에 대해서는 경기도 추천 여행루트로 무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경기도 광주․이천․여주로 떠나는 자신만의 여행 루트를 네티즌들과 공유하고, 소중한 사람과 재미있는 추억도 남길 수 있는 무료 여행의 기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