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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학교 비전 선포식 가져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

신흥대학교는 지난 16일 실내체육관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여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신흥대학교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강성종 전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외부 인사들이 함께한 'All Together Festival' 제40회 도봉제 축제 개회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거행했다.
"신흥대학교 비전 선포식"은 지나온 40년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목표를 재수립하여 "기독교 사랑을 바탕으로 최고의 현장중심 인재 양성 대학"의 비전 달성을 위해 혁신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교육역량강화와, 최상의 교육행정 서비스로 학생감동 교육화를 실현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비전 선포식은 교직원 윤리강령 선서, 학생 실천강령 선서, 그리고 새로운 도약 비전 선포로 이어졌다.
"교직원 윤리강령"은 교원 대표와 직원 대표가 함께 선서하였으며, 사제동행의 바람직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의 환경을 조성하고 교수·학습 현장의 교육·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 하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학생 실천강령'은 신흥인으로서의 자존·자립하는 주체성을 확립하고, 미래가 요구하는 산업사회에 맞춤형 인재로서 창의적인 자질과 기술연마에 힘쓴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흥대학교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이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여 무한경쟁에서 당당하게 앞서나갈 수 있는 비전을 수립하고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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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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