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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탄생600년기념제10회 포동청소년 축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10회 포동 청소년축제가 오는 25일 포천시체육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0회째를 맞이하는 포동 청소년축제는 포천동 관내거주 하거나 관내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전을 거친 참가자들의 노래, 댄스, 개인기 경연대회와 참여마당, 경품추첨, 시상, 초청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경연부문중 MC선발전을 개최해 3개팀(5명)을 확정했고, 노래, 댄스, 개인기 경연예선은 지난 17일 39팀이 경연예선에 참가해 1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예선대회는 관내 각 학교학생들이 골고루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댄스, 밴드, 장기자랑 등 열띤 경연을 펼쳐 18개팀이 결정돼 본선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기량이 매년 좋아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밝고 환한 모습을 포천 동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포천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것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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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