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1+1을 더해야 하는 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 대외협력부처장 송노원

 

우리는 유아기부터 시작을 하여 학교라는 교육 시설 하에서 누구나 고등학교까지는 고등교육을 받고 대학이라는 선택의 진로에서는 서로가 다른 길을 가게 된다.

허나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인간의 수명도 길어지고 또한 그만큼 지식과 전문요원을 필요로 하는 세상이 되었다.

논어의 첫 구절에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이 있다. 배우고 익히면 일상이 즐겁다는 뜻이다.배움의 중요성을 일도 김태수 선생의 글에 서도 평생을 배우고 익히며 살라는 의미로 우리는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젊어서 배우면 장년에 이르고 장년에 배우면 노년에 쇠하지 않고 노년에 배우면 헛되이 죽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 현대 사회는 IT사회를 거처 지식사회라고 말을 하는 사회에서 배움의 뜻을 저버리고 살기란 고통의 연속일 것이다.

21세기에 일과 학습의 중요성은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욕구가 늘고 자기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 한다. 자기 자신을 개발 하는 것이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중 장년들이 배울 수 있는 곳이 평생교육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 563개의 학점은행기관이 있으며 2013년까지40만5301명이 학위를 받고 국가 및 지역사회 또한 본인의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삶에 적응하고  있다.

우리는 100세 시대의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다

현대 사회는 전문화된 사회다 전문화된 세상을 살려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여야 전문화된 사회의 동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고등교육에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하고 싶다.

세상이 바뀌면서 자신에 고정관념도 바뀌어야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학점은행이란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이론과 실기를 인정해서 학점으로 인정하여 부여하는 제도다. 학사 또는 전문학사를 부여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입학을 할 수도 있고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있어 누구나 입학을 하려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특히 상급학교 진학 대학원 입학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대학을 졸업한 분도 다시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며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반, 자격증반도 있다.

자격요건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사람이다. 평생교육원은 1998년 671명으로 시작하여 2013년 말 92만4000명이 이수를 했고2014년도에100만 명을 넘을 것을 예상한다.

이러한 제도를 실행하고 있는 신한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은 누구에게나 미래를 선물하고 자기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전도 제시 한다.

신한대학의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은2002년 시작을 하여 졸업생4000명 배출하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즐기며 인생을 설계하고 본과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 강의를 하시고 미래의 직업선택의 상담자가 되기도 한다.

학점은행제란 다시 한 번의 배움의 기회이고 자기 자신의 배움의 상처를 씻는 기회도 되고 변화하는 전문 인력 시대에 본인이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는 기회다.

부디 노력하며 즐기며 배우는 학점은행 제도를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의정부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국어교육' 1학기 수료식이 25일 개최됐다. 이번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실생활에 필요한 언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기초·초급·중급·고급)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 이해와 실용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 학기 동안 성실히 참여한 학습자들에게 개근상과 성적우수상이 수여되었고, 교육생 대표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열정을 다해 수업을 이끈 한국어 강사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이 전달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수료생들은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의 생활문화도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가족들과 한국어로도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며 2학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성범 센터장은 "한 학기 동안 꾸준히 학습에 임해준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의 학습 수요에 맞춘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가족센터의 한국어교육은 기초, 초급, 중급, 고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