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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19회 동두천시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개최

제19회 동두천시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8월 31일(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회 의장 및 시의회 의원, 체육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오세창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사회성이 높은 스포츠로서 친밀한 대인 관계를 맺어주는 촉매 역할도 하는 만큼,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 건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배드민턴 대회는 총 7개팀이 출전하여 연령별, 단식, 복식 게임을 걸친 결과 우승은 두드림클럽, 준우승은 동우클럽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담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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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