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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 신년사

앞으로 1~2년, 100년 양주의 중요 뼈대될 것

존경하는 21만 양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양띠 해입니다. 양은 무리지어 군집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온화해 서로 싸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양의 습성과 특징에서 착하고(善), 정의롭고(義), 아름다움(美)을 상징하는 동물로 양(羊)을 인식해 왔습니다.
또한 양은 어질고 참을성이 있으며 ‘무릎을 꿇고 젖을 먹는, 은혜를 아는 동물’입니다.
이러한 양의 성품과 같이 올해는 모든 시민이 화합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우리 양주시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는 뜻 깊은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국지도 39호선 도로 확포장, 전철 7호선 양주연장, 양주역세권 개발 등 동서(東西)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요 사업 추진에 방점을 찍을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역량과 시간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각종 거미줄 규제와 열악한 기반시설 등의 이유로 한때 개발의 뒷전에 머물렀던 양주시가 이제는 여명을 걷어내고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진입하는 8부 능선에 서 있습니다.
옛 웅주의 모습을 되찾고 통일시대의 중축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특화된 도시를 지금부터 그려내고 하나둘 만들어 가는 과정을 스스로 밟아나가야 합니다.

양주시 공무원들의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생을 완생으로 조각해 그 결과를 얻기까지는 시민들의 확고한 신뢰와 성원이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 앞에 놓여 있는 2015년은 양주시가 어떤 미래를 꿈꿀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단 1초라도 허투루 쓸 수 없으며, 단 1번이라도 실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의 1~2년은 100년 후의 양주의 모습을 만들어내는 틀이 되고 뼈대가 될 것이 자명하기에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중앙정부의 정책 변화 등을 빠르게 읽어내고 대처해야 합니다.

지방자치단체도 앉아 있으면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는 치열한 경쟁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로 안주하게 되면 결국 뒤쳐질 수밖에 없는 무한 경쟁의 룰에 눈을 떠야 합니다.

저부터 신발 끈을 강하게 조이고 혁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습니다.
우리 공직자들도 시민의 공복으로서 어떻게 변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고 새해를 열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양주시 800여 공직자 모두는 올 한해 신명을 바쳐 ‘명품도시 양주 만들기’와 ‘옛 양주 위상 되찾기’의 역사적 과업을 반드시 이뤄낼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더욱 편안하고, 신바람 나고, 더없이 행복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양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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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지방채 심의하고도 '모른척'?...시의회, 불똥 튈까 '고심'
의정부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정진호 시의원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행위가 괴이하다는 평가다. 정진호 시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가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도 54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12억원의 이자를 은행에 지급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당시 정 의원은 기획예산과 공무원들을 향해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 지방채 547억원은 왜 발행했느냐"고 강하게 따져 물었다. 듣기에 따라서는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한 것처럼 의심을 살 수도 있는 발언이다.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족한 재정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외부에서 차입해 마련하는 재원이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채 발행 목적, 절차, 발행 한도 등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채 발행 시에는 반드시 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정부시 또한 지방채 발행 전 사업목적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후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발행한 지방채는 ▲도봉산~옥정광역철도건설 150억원(철도사업과-'23.12.21.시의회 의결)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100억원(체육과-'23.12.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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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29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기념행사는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온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과 노동조합 대표 및 공사 임직원 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기념영상 상영, 유관기관 축하영상, 우수직원 및 시민 포상, 사장 감사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의 창단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발자취와 주요 사업의 성과를 기록한 '의정부도시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백서'도 공개됐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해 4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의정부도시공사'로 전환, 출범했다. 현재 기존 시설대행사업과 새롭게 추가된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바둑전용 경기장 대행사업,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등 공공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접점 서비스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기관장이 주도하는 ESG 경영을 실현하며, 2025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3위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석 사장은 "공사가 30년 동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의정부를 위해 고객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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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