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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청소년수련원,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가족캠프 마련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튼튼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활동, 건강한 음식 만들기 등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온 가족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3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도토리묵&연잎밥만들기, 관계형성놀이, 가족DIY(가구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가족머그컵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양주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yjt2.go.kr)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8082-4159)나 이메일(jin833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숙박비 및 체험비 일체 포함)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소년수련원(031-8082-4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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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