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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포천 백운계곡은‘바비큐 축제’ 중

이번 여름휴가는 ‘바비큐 축제’가 한창인 포천 이동면 백운계곡으로 떠나보자.

제 2회를 맞은 ‘포천 이동갈비 바비큐 축제’는 하계 휴가기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인 포천 도리돌마을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백운계곡과 이동갈비, 이동막걸리, 및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 및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도리돌마을은 휴가철을 테마로 워터볼을 겸한 어린이수영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울러 백운계곡의 물놀이와 친환경 편의시설, 파격적인 가격의 이동갈비(16,000원/400g)가 판매된다.

4인 가족 기준 5만5천원이면 하루 휴식이 가능하고 주류(음료 포함)와 고기를 제외한 모든 생필품을 휴대하고 입장할 수 있어 알찬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관광객 여러분들이 올 여름은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백운계곡의 시원한 물바람을 맞으며 오감이 즐거운 이동갈비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행사관련 문의는 031-535-9958 또는 홈페이지(www.dorid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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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