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연천군,'2016 KETF 국제 주니어(U-12) 테니스대회' 개최

8월 11일부터 예선 시작...선수 450여명, 임원 및 학부모 550여명 등 총 1,000여명 참가 예정

연천군은 11일부터 16일까지 ‘2016 KETF 국제 주니어(U-12)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천군체육회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관, 주최하고 아머스포츠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450여명, 임원 및 학부모 550여명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부터 예선이 시작되며, 경기진행 중인 813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연천군 및 초등연맹관계자 30여명과 국내·외 선수단 및 보호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천공설운동장 및 전곡중·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진행되며, 1위부터 3위까지 선수에게 상장 및 상패, 상품이 지급되고, 참가 선수 전원에게 기념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2016 KETF 국제 주니어(U-12)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