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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성원(동두천.연천) 국회의원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더 큰 성취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빕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계속되는 경기침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그리고 무엇보다 최순실 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 등으로 유례없는 격랑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붉은 닭은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지난해의 어둠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찾아내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작년 413,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젊음과 패기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마음껏 일해보라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국회 정무위원회, 운영위원회, 남북관계개선특위,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위 등에서 활동하며 국정감사 우수위원이 되었고, 새누리당 대변인, 원내부대표, 청년소통특위 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습니다.

올해도 중앙정치에서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보다 획기적으로 이끌어 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동네 대변인으로서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의 첫 태양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길 간절히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711

국회의원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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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