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안병용 시장, 흥선권역 대청소 실시

구슬땀 흘리며 주민들과 소통 시간 가져

의정부시 흥선권역(흥선동,의정부1·3,가능1,녹양동)89일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하절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최경자, 장수봉 시의원도 참석해 흥선권역 주민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흥선권역은 이번 대청소을 통해 각 동별로 주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하절기 악취의 원인이 되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안병용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깨끗한 의정부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칠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