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7.5℃
  • 안개대전 6.3℃
  • 박무대구 6.9℃
  • 박무울산 10.7℃
  • 박무광주 8.1℃
  • 맑음부산 13.3℃
  • 구름조금고창 6.3℃
  • 구름조금제주 15.5℃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1.8℃
  • 흐림금산 4.6℃
  • 맑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신한대학교,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금상, 은상 수상

외식조리전공, 국제요리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됐던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신한대학교 외식조리전공 학생들이 라이브 경연(코스/ 단품요리) 부문에서 최고의 금상 및 은상을 수상했다.

 

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외식조리전공에서는 총 10명이 대회에 참가해 이번 국제요리&제과 경연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상을 수상한 팀 Shape of flavor(전진일 팀장, 허서윤, 조현아, 정찬희, 윤형근)의 수상작으로 에피타이저로 참외가스파쵸와 새우테린에 간장튀일과 마늘칩 이용한 메뉴, 메인으로 허브버터와 도미스테이크로 화이트 더블앙소스와 게살크로켓을 곁들이고 가니쉬로 미니캐롯, 단호박, 아스파라거스로 장식했다.

 

디저트로는 망고 요거트 무스케잌으로 제철 오렌지와 카다이프를 곁들인 것이 특징으로, 1학년들의 어린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뛰어난 맛과 조리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팀은 어우렁더우렁팀(이은혜 팀장, 이태영, 이세건, 전민지, 남궁은영)으로 에피 타이저로 토마토살사를 곁들인 연어큐브와 장미 폼소스, 메인은 호박꽃 튀김과 어브버터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디저트는 아카시아꿀을 이용한 리치무스 케이크와 라임민트 소르베이며 분자조리를 이용한 수비드 기법으로 조리하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한대학교 외식조리전공은 매년 각종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하여 금상과 은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화된 전공 커리큘럼과 우수한 교수진과 산업체 특강 등의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대형 외식업체와 식품회사, 삼성 웰스토리, 롯데호텔, 조선호텔 등  작년 졸업생 71%의 취업률로 명실상부한 취업 명문학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성모병원, '이웃 식탁에 온기를 담다'
의정부시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이태규) 산하 성모자선회가 지난 4일 '함께 라면' 나눔 행사를 통해 라면 1000 상자(약 3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의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성모병원 체육시설 주차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이태규 병원장, 성모자선회 회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태규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의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의정부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모자선회는 1976년 의정부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 단체로, 자선환자 지원, 생명존중사업, 해외의료봉사, 이주민 의료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