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올여름 롱~스커트로 패션리더가 되보자

 

올여름 롱~스커트로 패션리더가 되보자


 



올 여름 미니스커트에 질렸다면 이제 긴 스커트로 눈을 돌려보자.


올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를 롱드레스는 맥시멀리즘의 영향으로 뒷 라인은 깊이 파이고, 이국적이며 화려한 프린트가 새겨진 드레스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키가 작거나 살집이 있다고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 멋을 내고 싶어 하는 여성의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게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의 의상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들의 아이템개발에 더욱 눈을 돌리게 하기 때문이다.






△ 나도 키 컸으면…강렬한 패턴과 컬러로 화려하게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는 화려한 패턴의 롱드레스를 선택하면 좋다.


깊게 파인 네크 라인과 강렬한 프린트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시원한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하면 효과는 2배. 여기에 볼드한 느낌의 뱅글을 매치하면 시원해 보인다. 화려한 패턴에 세로 스트라이프가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또한 화려한 패턴 가운데 세로로 긴 스트라이프 무늬를 포인트로 더하고, 엠파이어 스타일로 시선을 위로 모아주는 디자인은 키가 5cm는 더 커보인다. 10cm 이상의 힐과 매치하면 170cm로 보이는 것은 문제없다.


오리엔탈리즘이 잘 표현된 스타일로 앞이 짧고 뒤가 긴 비대칭 라인은 키 커보이는 효과는 물론 다리도 길어보인다. 밝은 옐로 컬러는 화사함이 더해져 왜소한 느낌까지 덜어준다.






△ 키 큰 여성은 원숄더와 파스텔 컬러로 여성스럽게






키가 큰 덩치족이라면 여신과 같은 하늘하늘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면 체구가 작아 보이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여성성을 강조하기에는 레드 계열 컬러가 좋다. 오렌지 컬러의 은은한 그라데이션 프린트는 여성스러움을 잘 살리며, 가슴에서 떨어지는 드레스 디자인이 슬림 효과를 준다.


리본 등의 디테일 장식을 사용하면 로맨틱한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다. 드레스에 길게 늘어지는 리본장식은 시선을 아래로 끌어당겨 차분한 느낌을 더하며, 미니 볼레로와 매치하면 상체를 커버하여 날씬해 보인다.






△ 통통족이라면?…블랙&화이트로 시크하게






통통족은 롱 드레스를 입으면 자칫 더욱 뚱뚱해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블랙&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시크하면서도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다.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은 몸매를 잡아주어 날씬해 보인다. 시크한 블랙 컬러에 목 부위가 둥근 칼라로 비드(Bead)와 시퀸 (Sequin) 등으로 장식되어 있는 스커트는 시선을 얼굴로 집중시켜 준다. 격식있는 자리에 어울릴 법한 디자인이다.






발랄해보이면서 체형 커버가 뛰어난 디자인은 스모그 주름의 튜브드레스이다. 스모크로 가슴부분을 조여주며 길게 떨어지는 드레스가 캐주얼하면서도 슬림해보인다.


얇은 소재의 루즈핏 드레스도 통통족에게 그만이다. 전면이 이중으로 덧대어져 배와 허리의 군살을 가려준다. 화이트 컬러의 시폰 소재로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고 실버 귀걸이나 뱅글을 활용하면 시크함이 더욱 강조된다.






△ 너무 말라서 고민…히피풍으로 캐주얼하게






마른 체형이라면 무엇이든 어울리지 않겠냐고 하겠지만 '왜소함'에서 오는 고민도 있기 마련이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히피 풍의 롱드레스는 풍성한 느낌을 주어 마른 체형에 어울릴 뿐 아니라, 가장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시원한 블루 컬러톤의 히피풍 드레스에 끈이 있는 튜브탑 스타일로 볼레로와 글래디에이터 샌들과 매치하면 균형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루즈한 느낌의 드로우스트링(Drawstring)에서 허리부터 시작되는 레이스가 히피함을 물씬 풍기며 왜소한 체형을 감춰준다. 빅백 사이즈의 끈이 짧은 토드백, 와이드 벨트와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