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뇌가 즐거워지는 방법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뇌가 즐거워지는 방법





 





 



1. 두뇌에도 정기적인 휴식을 준다.


공부나 일을 하는 동안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 뇌는 활동한지 30~40분이 지나면 조금씩 활동이 느려지므로 1시간 활동 후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2. 충분한 숙면을 갖는다.


뇌의 휴식을 위해서는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잠은 6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잠을 오래자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에이스침대 같은 경우는 숙면을 취하기 위한 최적의 기능성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 위생과 스프링에도 심여를 기울여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3. 뇌신경세포를 적절한 자극으로 꾸준히 운동시킨다.


노화로 인해 죽은 신경은 살릴 수 없으나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지는 것 처럼 뇌신경/뇌세포도 적절한 자극을 주면 커질 수 있다.


뇌는 70~80%의 기능을 유지하는 만큼 뇌를 꾸준히 자극하는 것이 좋다. 또 나이가 들면 기억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종합하고 재창조하는 능력은 훨씬 더 좋아진다고 한다. 바둑은 두뇌에 좋은 취미생활인 동시에 뇌의 신경세포를 최대한을 운동시키는 방법 중 하나이다.





 


4. 음악과 미술감상, 운동은 뇌를 젊게한다.


음악이나 미술감상 등으로 감정의 뇌를 발달시키면 해마도 덩달아 활동이 왕성해진다. 해마를 직접 자극하는 좋은 방법은 하루에 20~30분간 책을 읽고 손에 펜을 잡고 글을 쓰며, 체중이 살리는 운동이나 걷기운동을 하루 30분이상 하는 것이다.





 


5.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


몸을 움직여 운동신경이 좋아지면 좌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뇌를 더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다. 따라서 평소 배우는 자세를 갖는게 좋다. 지적인 자극을 하면 건망증 등 뇌세포의 노화를 막아 뇌세포를 좀더 젊게 만들 수 있다. 공부나 일을 하기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면 기억력과 관계된 해마들이 서로 자극되어 기억력이 좋아진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세포는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6. 뇌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다.


뇌에 좋은 식품으로는 미네랄과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한 현미,. 수수 등을 비롯해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는 콩(된장, 청국장 등 콩제품도 포함) 과 우유가 있다. 콩속에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기억력과 관계가 있는 신경전달물질 아세콜린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뇌 발달에 좋은 아미노산과 비타민, 판토텐산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호박씨도 권할만 하다.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몸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체내에서는 DHA로 변하는 알파리놀렌산이 많은 시금치, 생선과 해조류 특히 DHA가 풍부한 등푸른생선(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은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마늘은 하루에 1~2쪽씩 익히지 않은 상태로 매일 먹는 것도 뇌를 젊게 하는 비결중 하나.





 


7. 오래씹는 식습관은 두뇌 마사지 효과를 얻는다.


뇌 건강을 위한 균형있는 식습관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식을 섭취할 때는 오래 씹을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30회 이상 씹는 습관을 기르면 두뇌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서서히 소화 흡수되는 음식을 먹어야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아침을 꼭 챙겨먹는 것도 뇌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뇌의 영양분은 아침에 특히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8. 술, 담배는 독!


과음을 하면 뇌세포가 망가지고 2차적으로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켜 뇌세포를 파괴한다. 술은 뇌건강에 있어서는 독약과도 같다.


특히 실제 우리나라 치매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습관성 음주가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 좋은 대화의 상대가 될 친구를 둔다.


주위 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는 것, 마음이 편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은 아드레날린의 분비,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뇌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끈임없이 사회와 피드백을 나누고 사람들과 대화라는 그것이 뇌 능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다. 뇌의 활력이 떨어져 융통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유머감각을 키우는 것도 좋다.





 


10. 현재의 직업에 충실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우 기본적인 뇌 기능은 일에 의해서도 향상될 수 있다. '일 기억'은 뇌의 단기 정보저장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어떠한 이성적 추론의 답을 구할 때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일 기억이 전체 지능이 답을 구할 때까지의 능력을 향상 시킨다. 지능은 대부분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만 훈련을 통해 개발될 여지는 여전히 알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그 중 한 방법은 당신의 현재 직업을 통해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연균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 선임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정례회의에서 김영균 의장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돼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김연균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1개 시·군의회의 다양한 의견이 도민에게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 용현산단 '고도제한' 완화…산업 확장 기반 확보
의정부시가 신청한 '정문부장군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허용기준 변경안'이 최근 개최된 경기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에서 '원안가결'로 최종 승인됐다. 3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안은 지난해 7월 개정된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에 따라 도지정문화재인 ‘정문부 장군묘’ 반경 200~300m 구간 내에서 32m 이상의 건축행위 시 사전심의 의무조항이 폐지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특히, 해당 지역은 문화재보존과 개발 간의 균형이 요구되는 구역으로, 정교한 제도 설계와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핵심 과제였다. 이번 심의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문화재 인접 2구역 중 일부 중심부에 대한 추가적인 고도제한 완화가 반영되었다는 점이다. 해당 구역은 지식산업센터, 기업지원시설, 근로자 편의시설 등이 밀집한 용현산업단지의 핵심지역으로, 기존 고도제한으로 인해 기업 입주 및 설비 도입에 상당한 제약이 있었다. 고도제한 완화는 단순한 건축허용 수준을 넘어 산업단지의 기능적 완결성과 입주기업의 공간 활용 효율성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상징적인 제도 개선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는 산업단지 전반에 걸쳐 긍정적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는 이번 심의안을 위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